이안·케이쓰리아이 등 8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접수

(한국거래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주간(1월 15일~19일) ㈜케이쓰리아이 등 8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한 기업은 △에스케이증권제13호기업인수목적㈜ △유안타제16호기업인수목적㈜ △㈜아이비젼웍스 △하나32호기업인수목적㈜ △하나33호기업인수목적㈜ △㈜이안 △신한제13호기업인수목적㈜ △㈜케이쓰리아이로 벤처 3개사, 스팩(SPAC) 5개사다.

아이비젼웍스는 2차전지 제조공정 장비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9억7900만원, 18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이안은 디지털 트윈 팹(FAB) 설계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05억6000만원, 14억6300만원이다.

케이쓰리아이는 확장현실(XR) 메타버스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107억4000만원 매출과 17억48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Kri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