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 장 초반 6% 하락…코스닥 시총 9위→11위로 밀려[핫종목]

차량 관리 플랫폼 카닥과 GS칼텍스가 함께 운영하는 경기도 고양시 카닥일산주유소 내 카페 '온더로드'에 아이스크림 서빙 협동로봇이 설치됐다. 이 협동로봇은 부품조립공정 등 제조업에 활용되던 레인보우로보틱스사의 협동로봇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카닥 제공)/뉴스1
차량 관리 플랫폼 카닥과 GS칼텍스가 함께 운영하는 경기도 고양시 카닥일산주유소 내 카페 '온더로드'에 아이스크림 서빙 협동로봇이 설치됐다. 이 협동로봇은 부품조립공정 등 제조업에 활용되던 레인보우로보틱스사의 협동로봇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카닥 제공)/뉴스1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면서 코스닥 시총 순위도 11위로 밀렸다.

25일 오전 9시47분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9700원(5.82%) 하락한 15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날 장 초반 6.30% 하락하며 15만61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지난 11일 장중 24만원선을 뚫었던 주가는 15만원선으로 주저 앉았다.

이에 지난 22일 종가 기준 코스닥 시총 9위였던 레인보우로보틱스(3조205억원)는 현재 주가 기준 11위로 에스엠(041510)(3조1290억원)과 펄어비스(263750)(3조325억원)에 두 계단 밀렸다.

앞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로봇 및 인공지능 관련주에 대한 수급이 확대되고 지분을 투자한 삼성과 협업이 가시화되면서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낸 바 있다.

1derlan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