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급식사로…농협은행,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함께 농협 직원들에게 배식
- 김근욱 기자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NH농협은행은 전속모델 배우인 변우석과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함께 참석해 200명의 임직원에게 아침밥을 배식했다. 농협은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직원 건강을 위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변우석씨는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아침밥을 직접 배식하며 농협 직원 분들과 함께 쌀의 소중함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며 "많은 분들이 매일 아침밥 든든히 챙겨 드시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란다" 전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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