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에너지플러스카드 새 플레이트 '에코' 디자인 출시
끊임없이 순환하고 나아가는 '에너지플러스' 가치 시각화
에너지플러스 앱 '바로주유 서비스' 1600곳으로 확대
- 신민경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현대카드가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의 새로운 카드 플레이트 '에너지플러스 에코'(e+Eco)디자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너지플러스 에코는 투명 카드에 그러데이션 기법을 이용해 디자인된 플레이트다. 끊임없이 순환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에너지플러스 친환경 가치를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플러스카드는 2019년 11월 처음 선보인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로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강력한 혜택을 제공해 운전자들의 필수 카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에너지플러스 앱과 함께 사용하면 할인, 적립, 결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또 '바로 주유' 등 모빌리티 라이프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어 앱과 카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운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 에너지플러스 에코 플레이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를 이용해 주유 이용 금액 포함 10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6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를 발급하고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최대 4만 원 바로주유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에너지플러스 앱 설치 후 카드를 발급받으면 결제 카드 등록 및 쿠폰 발급이 자동으로 완료된다. 캐시백 및 바로주유 할인쿠폰 이벤트는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경우에 제공된다.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를 처음 이용하는 회원에게는 주유 시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되는 '바로할인 보너스카드'를 제공한다. 바로할인 보너스카드는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100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발급일과 발급 6개월 경과 시 각 1만 원씩 총 2만 원을 별도 신청 없이 제공받는다.
한편 에너지플러스 앱의 바로주유 서비스는 주유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는 간편 주유 서비스다. 100만 명 이상의 운전자가 이용하고 있다. 현재 전국 1330여 곳 주유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에는 1600곳으로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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