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첫 국민연금 받는 61년생 대상 이벤트…"상품권 증정"
- 김정현 기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하나은행이 오는 2024년 3월 29일까지 국민연금 신규 수급 손님을 대상으로 '더 값진 국민연금 페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4년부터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1961년 1월에서 3월 출생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하나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에서 국민연금을 하나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것을 약속한 손님 1만명에게 베이커리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후 첫 회 국민연금을 하나은행 계좌로 수령한 손님 1만명에게는 3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추가로 하나은행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 상품의 금리우대 쿠폰(연 0.5%, 세전)도 제공한다.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은 하나은행으로 공적연금 등을 수령하는 손님에게 특화된 적립식 금융 상품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돌아오는 2024년에 첫 번째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손님을 위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하나은행은 소중한 연금자산을 맡겨주시는 손님 여러분을 위해 우대금리 쿠폰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 제공에도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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