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옵틱스, 6일 코스닥 상장

(서울=뉴스1) 강현창 기자 = 한국거래소는 해성옵틱스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해성옵틱스는 지난 2002년 설립됐으며 휴대폰용 렌즈모듈 및 카메라모듈을 주로 생산한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899억9400만원, 영업이익은 140억9400만원을 기록했으며 현재 자본금은 81억8700만원이다.

주요 주주로는 이을성 대표(16.24%)외 6인이 있으며 이들의 보유 지분은 총 39.49%다.

상장 주선은 우리투자증권이 맡았으며, 공모금액은 216억1500만원, 액면가는 500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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