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대학생 대상 '금융캠퍼스' 개최
이번 행사는 '금융', '글로벌인재상', '취업'이라는 주제 아래 대학생의 올바른 경제 가치관 확립과 금융업에 대한 폭넓은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강의에는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이재훈 연구원의 '애널리스트 24시',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부문 김전욱 부장의 '금융회사 마케터로 살아가기' 등 금융업의 생생한 이야기들로 채워졌다.
또 국내 최연소 창업자로 유명한 위자드웍스 표철민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선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강의도 참석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강경탁 미래에셋증권 WM비즈니스팀장은 "금융업이 국가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해가는 만큼 대학생들이 경제와 금융업에 올바른 인식 속에 금융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이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의 금융캠퍼스는 1년에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행사에 참석한 학생 전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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