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회원전용 알뜰폰 요금제 'S Plus' 출시

(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삼성카드가 알뜰폰 사업자 미디어로그와 함께 회원 전용 알뜰폰 요금제 'S Plu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S Plus'는 미디어로그가 운영하는 삼성카드 회원 전용 유심 요금제다. 5G 요금제 2종, LTE 요금제 4종으로 출시돼 통화∙SMS∙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삼성 개인신용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삼성카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삼성 개인신용카드로 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출시를 기념해 'S Plus'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연말까지 S Plus에 가입하고 삼성 신용카드로 통신요금을 납부한 회원에게 최대 7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가입 축하 이벤트로 1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하고, 서비스 이용 기간에 따라 매월 1만원씩 최대 6개월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