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초이스외화보통예금 최고 연 4.0% 특별금리 이벤트
오는 29일까지 가입하는 첫거래 고객 대상…총 모집한도는 3000만 달러
영업점에서 원화 환전 후 가입 고객에게는 최대 100%의 환율우대 혜택
- 김현 기자
(서울=뉴스1) 김현 기자 = SC제일은행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초이스외화보통예금(미 달러화)의 가입고객에게 최고 4.0%(이하 연,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SC제일은행 영업점을 통해 초이스외화보통예금에 미화 1만 달러 이상~30만 달러 이하로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이며, △1만 달러 이상~5만 달러 미만 3.5% △5만 달러 이상~10만 달러 미만 3.8% △10만 달러 이상~30만 달러 이하 4.0%의 특별금리를 가입일로부터 2개월 간 제공한다.
총 모집한도는 미화 3000만 달러이며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영업점에서 원화를 환전해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 금액에 대해 100% 환율우대(예금 가입 시점의 전신환매도율 기준) 혜택도 제공한다.
초이스외화보통예금은 최근 1개월 간 평균 잔액이 미화 5000달러 이상이면 해외송금수수료를 1회 면제해주고, 최근 2개월 간 평균 잔액이 미화 1만 달러 이상이면 평균 잔액 범위 내에서 외화현찰수수료를 1회 면제하는 혜택을 준다.
박종관 SC제일은행 담보여신/수신상품부문장은 "미 달러화를 안정적인 자산으로 운용하기를 원하는 고객과 높은 정기예금 금리 혜택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높은 금리 혜택과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영업점 및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ayun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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