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최고 4.01% 금리 'OK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 특판

중단기 목돈 마련에 적합…6개월만 넘어도 중도해지 손해 없어

OK저축은행 제공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OK저축은행은 다음 달 15일까지 중단기 여유자금 운용에 적합한정기예금 상품인 'OK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 특별판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OK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는 6개월 주기로 금리가 변동되는 3년 만기 회전식 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기간이 6개월만 넘어도 중도해지 손해 없이 약정한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판 진행에 따라 적용되는 기본 금리는 연 3.91%(세전)로,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연 0.1%포인트를 더한 최고 연 4.01%(세전)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체적인 우대금리 조건은 △OK저축은행에서 판매하는 정기예금 상품을 보유한 이력이 없는 '정기예금 첫 거래 고객' △개인(신용)정보 수집 ·이용동의 및 상품서비스 안내수단의 SMS, 전화 2개 항목 모두 동의한 경우가 해당된다.

OK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의 가입금액은 10만 원 이상 100억 원까지며, 개인 고객이라면 OK저축은행 모바일 앱인 'OK저축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정기예금 상품과 자세한 진행 일정은 OK저축은행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중단기 목돈 마련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드리고자 'OK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 특별 판매를 기획했다"며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OK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에 가입해 중도해지 손해 없이 금리 혜택을 누리길 바라며, OK저축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금상품을 출시해 고객분들의 목돈 마련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cp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