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서울시와 혁신 핀테크 스타트업 발굴

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진행 6개 스타트업 선발

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신한은행 제공)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핀테크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는 '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 EXPANSION(익스팬션)'을 진행해 6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레몬트리, 아이쿠카, 앤톡, 일삼헤르츠, 텐핑거스, 텔레픽스 6곳이다. 이들 스타트업은 신한금융계열사와 함께 혁신금융관련 신규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전문 인큐베이팅 지원도 받게 된다.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핀테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서울시와 신한금융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핀테크 오픈이노베이션이다.

올해는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 서울시가 손잡고 '핀테크를 활용한 서울 시민의 라이프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금융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potg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