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농협으로'…변우석, NH 광고 모델 됐다

배우 변우석(NH농협은행 제공)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NH농협은행은 새 광고모델로 배우 변우석을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용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았다.

농협은행은 "다정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출구 없는 매력을 지닌 변우석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은행으로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4월 배우 고윤정을 광고 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두 배우는 함께 NH농협은행과 NH농협카드의 홍보를 맡게 된다.

potg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