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외국계은행과 일손돕기 및 농촌 체험활동 실시

NH농협은행 임직원들과 외국계 은행 임직원들이 24일 경기도 파주 산머루마을에서 일손 돕기 및 농촌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임직원들과 외국계 은행 임직원들이 24일 경기도 파주 산머루마을에서 일손 돕기 및 농촌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제공)

(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NH농협은행은 24일 최영식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해 농협은행 외환사업부 임직원과 외국계 은행인 뉴욕 멜론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14개 외국계은행 임직원들이 함께 경기도 파주 산머루마을에서 일손 돕기 및 농촌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외국계은행 임직원들은 산머루넝쿨 가지치기, 주변 환경정리 등 일손돕기 및 국내산 산머루 와인 만들기 체험활동 등을 진행했다.

최영식 부행장은 "외국계 은행 임직원분들을 모시고 농협은행만의 특별한 경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외국계은행과 협력을 통해 당행 외환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여 고객의 수익성과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zer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