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크루즈, 톰 크루즈·케이티 홈스 똑 닮은 비주얼 '청순'
[N해외연예]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스의 딸 수리 크루즈가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2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수리 크루즈가 거리를 거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패딩에 청바지, 헤드폰을 착용한 평범한 패션이지만 아버지와 어머니의 비주얼을 닮은 청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리 크루즈는 지난 2006년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스는 2006년 결혼했지만 2012년 이혼했다. 이혼 후 수리 크루즈는 케이티 홈스가 양육했으며 톰 크루즈는 케이티 홈스에게 수리가 18세가 될 때까지 매달 40만 달러(약 5억 4000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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