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살리아, 검은 스타킹 하의 실종 패션…당당 워킹 [N해외연예]

로살리아/사진=스플래시
로살리아/사진=스플래시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스페인 출신 가수 로살리아가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9일(한국 시각)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걸어 나오는 로살리아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로살리아는 검은 스타킹에 짧은 바지를 매치, 섹시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여기에 펑퍼짐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상의를 입어 그만의 패션을 완성했다.

로살리아는 선글라스를 낀 채 당당하게 거리를 거닐며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라틴 록, 어반, 얼터너티브 앨범 상을 수상한로살리아는 그룹 블랙핑크 리사 절친으로도 유명하다. 리사는 지난 16일 로살리아가 피처링한 곡 '뉴 우먼'을 발표하기도 했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