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물오른 미모…밀착 민소매옷으로 드러난 볼륨감 [N해외연예]

사진=Splash News
사진=Splash News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케이티 페리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지난 5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음악 공연장 라고(Largo)에서 그를 기다리는 수많은 팬을 뒤로하고 현장을 떠나는 케이티 페리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카고 바지에 모자를 뒤로 쓴 채 걸어 나오는 페리의 모습이 담겼다. 딱 붙는 민소매 의상으로 부각된 볼륨감과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아이 키스드 어 걸'(I Kissed a Girl), '캘리포니아 걸스'(California Gurls), '틴에이지 드림'(Teenage Dream), '이.티.'(E.T.), '로어'(Roar)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전 세계적인 가수다. 그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 2016년 1월 연인 관계를 맺었지만 이듬해 3월 결별했다. 그러나 이후 두 사람은 재회, 2019년 2월14일 약혼한 뒤 2020년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