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테일러 스위프트, 우열 가릴 수 없는 미모의 '절친' [N해외연예]

블레이크 라이블리, 테일러 스위프트/ Splash News ⓒ 뉴스1
블레이크 라이블리, 테일러 스위프트/ Splash News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절친인 할리우드 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뽐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포착된 미국 매체 스플래시의 사진에서 화려한 의상과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국 뉴욕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 중인 모습이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빨간 색 구두와 매칭되는 빨간 줄이 들어간 스트라이프 스웨터에 미니스커트를 받쳐 입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카키색 벨벳 원피스에 부츠를 신고 팝스타 다운 스타일을 뽐냈다. 상반된 스타일을 자랑하는 두 스타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미국 드라마 '가십설'의 세레나 반 더 우드슨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로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놀즈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네 딸을 두고 있다.

2006년 데뷔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빌보드가 선정한 2010년대 가장 성공한 여성 음악가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2023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연예인이 연예활동을 통해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단독 선정된 것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최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