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딸' 수리, 핑크 공주 일상…아빠 빼닮은 수려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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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포착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외출에 나선 수리 크루즈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자켓과 어그 부츠를 신은 수리 크루즈가 반려견들과 산책을 나선 모습이 담겨있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를 닮아 수려한 미모로 성장 중인 수리 크루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지난 2012년 8월 이혼했다. 이혼 후 수리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가 양육하고 있다. 2006년생인 수리 크루즈는 올해 13살로 한국에서는 중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나이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