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전역 후 물오른 '잘생김'…성탄절 날씨 요정 예고 [N화보]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전역 후 활동에 시동을 건 배우 옹성우가 화보에서 물오른 외모를 자랑했다.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옹성우와 함께한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옹성우는 더욱 단단해진 모습과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로 이번 화보를 장식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영상 인터뷰에서는 그의 근황과 팬 미팅 등 옹성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옹성우는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옹성우는 약 1년 6개월간 육군 제6보병사단 본부근무대 군악대에서 성실히 군 복무를 수행해 왔으며 지난 10월 16일 만기 전역했다.
그는 현재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의 주인공 니코 역 더빙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는 이날 JTBC '뉴스룸'에 기상 캐스터로도 출연해 크리스마스 날씨를 전하는 색다른 모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옹성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과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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