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나트랑서 크롭·시스루 입고 독보적 분위기 [N화보]

임지연(엘르 제공)
임지연(엘르 제공)
임지연(엘르 제공)
임지연(엘르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임지연이 휴양지 분위기를 뽐냈다.

27일 매거진 엘르는 '윈터 홀리데이'를 주제로 임지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베트남 나트랑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바다와 자연, 고급스러운 리조트의 건축물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휴식과 평온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추운 겨울,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는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을 풀어낸 모습이다. 크롭 블라우스를 입고 허리를 드러낸 모습과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바닷가를 거니는 임지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신작 '옥씨부인전'에서 신분을 세탁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삶을 사는 한 여인의 캐릭터를 맡은 임지연은 "덕이에서 태영까지, 다채롭게 변신하는 모습과 상대 배우 추영우 분과의 로맨스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임지연은 오는 30일 처음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으로 돌아온다. '옥씨부인전'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가상 역사극으로 신분을 세탁하고 아씨 옥태영이 된 노비의 일생을 그린 드라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