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조각상 옆에 조각남…눈부신 비주얼 [N화보]

세븐틴 정한/하퍼스 바자 제공
세븐틴 정한/하퍼스 바자 제공
세븐틴 정한/하퍼스 바자 제공
세븐틴 정한/하퍼스 바자 제공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우아한 매력으로 패션 매거진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공식 웹사이트에 정한과 함께 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정한은 눈부신 비주얼과 따뜻한 분위기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정한은 조각상 옆에 선 '조각 미남'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영상 인터뷰에서 정한은 세븐틴과 캐럿(CARAT. 팬덤 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어렸을 때 '세븐틴이 오래 사랑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어느새 10년 차 아티스트가 됐다"라며 "감사함이 가장 크다, 그 마음을 갖고 더 열심히 하는 정한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정한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10월 14일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를 발매한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라잇 히어'(RIGHT HERE)의 포문을 연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