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초 양유크림-라놀린&8베리, 中 CFDA 위생허가 취득
- 홍용석 기자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피부 소믈리에 브랜드 키초(KICHO)의 양유크림-라놀린&8베리가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키초는 지난해 피토 내추럴 모이스처 크림을 비롯한 5개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이후에도 엄격하고 까다로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hin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이하 CFDA)의 심사 절차를 거치며 양유크림을 비롯한 모든 제품들에 대해 순차적으로 위생허가를 취득 중이다.
이번 위생허가를 취득한 양유크림은 고농축 라놀린(Lanolin), 일명 ‘양유’ 성분에 8가지 베리성분을 더해 유수분 밸런스조절, 영양공급 등 복합적인 관리를 도와주는 수분크림이다.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자란 어린 양의 털에서 추출한 라놀린을 독일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정제해 사용한 만큼 탁월한 피부개선 효과를 자랑한다.
탄탄하고 크리미한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탄탄한 수분보습막을 구축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수분크림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 미국 등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다.
키초 브랜드 관계자는 “키초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양유크림이 위생허가를 취득하게 돼 기쁘다. 이번 위생허가 취득을 발판삼아 중국시장을 공략하는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sta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