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팬츠 지하철 승차女, 주위 시선 즐기며 웃음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한 여성이 속옷 차림으로 지하철 역에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전 세계 60개 국가에서 바지를 입지 않고 지하철을 타는 ‘노 팬츠 데이’ 행사가 진행됐다”고 소개했다.

2002년 미국 뉴욕에서 장난삼아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기발한 이벤트를 통해 무미건조한 일상에 웃음을 선사하려는 뜻을 담고 있다.

한 여성이 속옷 차림으로 지하철 역에 등장했다. ⓒ News1star/데일리메일

최근에는 뉴욕 유명 플래시몹 단체인 ‘임프로브 에브리웨어(Improv Everywhere)’에 의해 전 세계 60여 개 도시에서 수천 명이 참석하는 지구촌 행사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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