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워크서프' 프리미엄 래쉬가드 출시 '기능성+스타일' 다 잡았다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여름 핫 아이템인 래쉬가드의 열풍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래쉬가드는 자외선 차단과 피부보호라는 단순한 기능을 뛰어넘어, 자신의 패션감각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 현재 온 오프라인에서 많은 브랜드들이 래쉬가드를 출시하고 있는데, 디자인과 가격만 보고 래쉬가드를 구매할 경우 낭패를 볼 수도 있어 구매시 주의가 요구된다.

일단 래쉬가드는 수중보다 수상에서의 활동 시 편안함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기존 수영복 소재보다 뛰어난 사방 신축을 필요로 한다. 또한 소재에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경험이 많은 해양스포츠 전문브랜드의 래쉬가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름 핫 아이템인 래쉬가드의 열풍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 News1스포츠 / 에어워크서프

'에어워크서프'는 1986년 미국에서 런칭된 액션스포츠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아나스타샤 에쉴리(Anastasia Ashley) 같은 프로 전문서퍼를 후원하고 있는 서핑전문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된 '에어워크서프 프리미엄 래쉬가드'는 여름철 워터 스포츠를 즐길 때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기능성 웨어로, 냉감 효과가 뛰어나고 UV차단 및 흡습속건 기능을 갖춰 웨이크보드, 서핑 등 워터 레포츠 활동뿐 아니라 여름 야외 활동 시에도 쾌적하게 착용하기 좋다.

특히 스타일에 맞춰 코디할 수 있도록 커플 래쉬가드, 집업래쉬가드, 티셔츠스타일, 보드숏팬츠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여 기능성을 높였으며 미국 에어워크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서퍼들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한 디자인으로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도 워터 스포츠에 최적화 된 상품을 제안한다.

에어워크서프 마케팅관계자는 "최근에 래쉬가드 열풍으로 인터넷을 통해 저가의 래쉬가드가 난립하고 있는데 래쉬가드는 바닷가에서 장시간 착용하는 만큼 피부를 충분히 보호할 수 있는 소재와 착용시 편안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런 부분을 오랜기간 연구해 온 서핑 전문브랜드의 래쉬가드를 선택하는 것이 래쉬가드 선택에서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5 S/S 에어워크서프 래쉬가드에 관련 자세한 정보와 구입은 에어워크서프 홈페이지와 김해 롯데워터파크등 에어워크서프 오프라인샵에서 만날 수 있다.

lee12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