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품에 안겨 중국에 진출하는 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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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브라우니가 물 건너 중국땅에 진출했다.

영화 <위험한 관계>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중국 여배우 장백지가 브라우니를 데리고 귀국한 것이다.

11일 한 온라인 사이트에 장백지가 브라우니를 안고 공항에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장백지는 모자와 선글라스 등으로 깔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고, 브라우니는 장백지의 품에 안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브라우니가 드디어 세계적 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장백지의 패션도 눈길을 끌지만 브라우니의 귀여움에 먼저 반하겠다"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브라우니는 KBS2TV <개그콘서트>의 '정여사' 코너에 나오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pej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