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빌보드코리아와 리스닝 파티 예고…깜짝 게스트 궁금증↑

사진제공=피네이션
사진제공=피네이션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화려한 리스닝 파티를 스포일러했다.

10일 낮 12시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안신애의 새 EP '디어 라이프'(Dear LIFE)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리스닝 파티의 스포일러가 공개됐다.

빌보드코리아와 손잡고 진행되는 이번 리스닝 파티는 오는 15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 개최되며, DJ 플라스틱키드(DJ plastickid), 안무가 도로시(Dorocy), 댄스팀 에어럴(AIRL)을 비롯해 '서프라이즈 스페셜'(surprise specials)라는 문구로 베일에 싸인 내용이 예고되고 있다.

안신애는 그간 박정현, 성시경, 이하이, 화사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바 있다. 연예계 마당발로 통하는 만큼, 깜짝 공개될 '서프라이즈 스페셜'과 이들이 꾸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안신애는 리스닝 파티 외에도 서울에서 제주를 아우르는 버스킹 투어, 유튜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프로모션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예능, 라디오, 음악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안신애의 2025년 첫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디어 라이프'는 안신애가 지난해 7월 공개한 싱글 '디어 시티'(Dear City)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앞서 타이틀 '사우스 투 더 웨스트'(South to the West)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팬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준비를 마친 안신애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안신애의 새 EP '디어 라이프'는 1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