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日 아이튠즈·韓 한터차트 1위→'엠카' 1위 후보까지

엔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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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새해부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엔싸인은 지난달 30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포션'(Love Potion)으로 다양한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엔싸인은 신보 발매와 동시에 일본 아이튠즈 종합앨범 차트와 톱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차기 글로벌 대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진일보한 성장을 증명했다.

이어 엔싸인은 초동 판매량 18만 5000 장을 기록하며 국내 주요 음반 차트인 한터차트의 주간 앨범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빌보드 재팬 주간 앨범 다운로드 순위 5위(2024.12.30~2025.1.5 집계)에 오르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커리어 하이를 쌓았다.

엔싸인은 데뷔 앨범 '버스 오브 코스모'(BIRTH OF COSMO)로 일본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이후 매 앨범마다 일본 주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남다른 성장 서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엔싸인은 앞으로도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