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15일 미니 5집 '영하'로 컴백⋯겨울 감성 발라드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새 앨범을 발매, 올겨울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다.
6일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HYNN(박혜원)이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영하'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HYNN(박혜원)의 이번 신보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영하'를 포함한 신곡들과 기발매 곡들로 채워지며, 발매일까지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신곡 '영하'는 잃어버린 사랑의 따스한 추억과 차가운 그리움이 교차하는 감정을 시처럼 풀어낸 이 곡은 그런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어루만지는 발라드다. 섬세하게 직조된 서정적인 멜로디와 HYNN(박혜원)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추운 계절, 따스한 위로가 될 전망이다.
한, HYNN(박혜원)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영하'를 발매하며, 새해의 시작을 음악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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