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급동' 1위 신났어"…윤은혜, 불화설 종식시킨 '베복 단체샷' 올리며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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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윤은혜 베이비복스의 'KBS 가요 대축체 글로벌 페스티벌' 출연 영상이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른 것을 알리며 기쁨을 표했다.
윤은혜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인급동 1위, 신났쪄(신났어) 난리 났쪄(났어)"라는 글을 올리며 베이비복스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베이비복스는 응원용 봉을 든 채 다 함께 포즈를 취했다. 현직 아이돌이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는 동안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지난 20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14년 만에 완전체로 올라 화제가 됐다. 1997년 데뷔해 '겟 업' '야야야' '우연'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윤은혜는 1999년 멤버로 합류했다. 2006년 각자의 길을 걷기로 선언했으며, 2010년 완전체로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하기도 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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