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전', 몰입 높이는 OST '내가 사랑해도 괜찮을까요' 21일 발매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쇼윈도 부부' 유연석과 채수빈의 얽히고설킨 감정선에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새로운 OST가 공개된다.
20일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제작진은 2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OST Part 4 재연의 '내가 사랑해도 괜찮을까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내가 사랑해도 괜찮을까요'는 멀어지려 해도 멀어질 수 없는, 설명하려 해도 설명할 수 없는, 그렇게 숨 쉬듯 자연스럽게 스며든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감성 보컬리스트 재연의 섬세한 목소리는 사언과 희주가 겪는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4일 방영된 6화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금 거신 전화는'은 홍희주의 속마음을 알아챈 백사언의 숨겨왔던 순애보가 펼치며 안방극장을 전율케 하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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