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커넥션' 콘셉트 포토 공개…청량 비주얼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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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새 앨범을 통해 내외적 성장을 증명한다.

20일 온유는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커넥션'(CONNECTION) '홈' 버전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온유는 본인의 상상을 이미지화한 깔끔한 구조의 집 모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푸른색으로 포인트를 준 가운데, 온유 역시 '청청 패션'을 완벽 소화하며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현실 세계 속 온유 본연의 모습이 담겼다. 초록빛이 돋보이는 집의 풍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아늑하고 따뜻하다.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는 온유의 편안한 자태는 힐링을 전한다.

이렇듯 온유는 상상으로 치환된 내면, 현실로 치환된 외면의 모습을 오가며 결국 그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줄 계획이다.

'커넥션'은 온유가 지난 9월 발매한 미니 3집 '플로우' 이후 약 4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이다. 온유가 가진 생각들을 거침없이 녹여낸 '플로우'에 이어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온유의 내외적 성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온유의 미니 4집 '커넥션'은 내달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