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오션, 내년 3월 9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팬들 만난다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세계 최초 청각 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Big Ocean)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일 빅오션은 공식 SNS를 통해 "2025년 3월 9일, 일본 나고야 도요타 시민 문화회관에서 빅오션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팔로우'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팔로우'는 빅오션의 첫 번째 미니 앨범명이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명이다. '팔로우'는 빅오션에게 큰 의미가 담긴 만큼 빅오션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기존 발표곡은 물론이고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빅오션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팔로우'를 통해 빅오션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며, 파도(팬덤명)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쌓을 것이다.
빅오션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팔로우'의 티켓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티켓 피어와 로손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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