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신곡 '헤븐' 음색 호평

올리비아 마쉬
올리비아 마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글로벌 호평을 얻으며 '헤븐'(Heaven)으로 날아올랐다.

지난 18일 올리비아 마쉬의 새 싱글 '헤븐'이 발매됐다. '헤븐'은 올리비아 마쉬가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꿈을 꾸고 느낀 감정을 담은 곡이다. 데뷔곡 '42' 이후 약 1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만큼,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계속해서 받고 있다.

올리비아 마쉬는 신곡 '헤븐'에 한층 깊어진 음악 색깔을 담았다. 그는 꿈에서의 사랑을 몽환적인 음색으로 표현, 마치 천국을 여행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그만의 온전한 감성을 보여주는가 하면, 꿈결 같은 목소리와 피아노 연주, 곡 전반의 신스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올리비아 마쉬는 이번 컴백으로 음악을 통해 '추억'을 표현하는 아티스트로 떠오르기도 했다. 데뷔 곡 '42'로 행복한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한 데 이어 '헤븐'으로는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꿈속에서 느낀 행복감을 노래했다.

이런 가운데, 올리비아 마쉬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헤븐'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리비아 마쉬가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넓혀가고 있는 한편, 그는 오는 12월 2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위엔 뮤직 페스티벌'(Yuewen Music Festival)에 출격한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