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이오티, 韓·日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열정적 공연 예고

레드스타트이엔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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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12일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14일 도쿄 닛쇼홀(NISSHO HALL), 내년 1월 4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4-2025 TIOT 콘서트 '더 시즌' 개최 소식을 알렸다.

'더 시즌'은 티아이오티가 지난 7월 일본에서 진행한 데뷔 콘서트 이후 약 5개월 만의 공연으로, 데뷔부터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온 티아이오티를 응원해준 팬들을 위한 공연이다.

특히 티아이오티는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가득 채우며 티아이오티만의 음악적 색채를 팬들에게 전하고,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 티아이오티는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부터 넘치는 끼, 센스 있는 입담까지 모두 선사하며 팬들에게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아이덴티티가 묻어난 음악을 통해 많은 공감과 에너지를 전해온 티아이오티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또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티아이오티는 매 활동 새로운 음악적 변신과 탄탄한 퍼포먼스로 '5세대 핫루키'다운 존재감을 증명해 왔다. 지난 11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테이크 잇 슬로'(Take It Slow)를 발매하고 멤버들의 청량하고 맑은 보이스를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한편 2024~2025 TIOT 콘서트 '더 시즌'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