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드, 15일 새 싱글 '누군가의 첫사랑, 그리고 새벽비' 발매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싱어송라이터 나비드가 컴백한다.
나비드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 새 싱글 '누군가의 첫사랑, 그리고 새벽비'를 발매할 예정이다.
'누군가의 첫사랑, 그리고 새벽비'에는 '누군가의 첫사랑'과 '새벽비' 두 곡이 수록돼 있다. 두 곡은 각각 밝음과 어둠을 연상케 하며 대비되는 분위기를 나타내며 두 곡 모두 나비드가 작사, 작곡했다.
첫 번째 트랙 '누군가의 첫사랑'은 지난날의 모습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노래다. '새벽비'는 자정이 넘어 소리 없이 내리는 비에 지나간 사랑을 향한 짙은 그리움을 빗대어 노래한 곡이다.
한편 나비드는 '누군가의 첫사랑, 그리고 새벽비' 이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며, 내년 1월 19일에는 단독 콘서트 역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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