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12월 신보 프로젝트…컴백→콘서트까지

데이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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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데이브레이크가 오는 12월 새 프로젝트로 연말을 풍성하게 채운다.

데이브레이크는 1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미콜론'(SEMICOLON) 프로젝트를 공개, 오는 12월 앨범 발매와 단독 콘서트 개최를 예고했다.

공개된 '세미콜론' 프로젝트에 따르면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6시 '세미콜론' 앨범을 발매하고 28일~29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세미콜론'을 개최한다. 이는 미스틱스토리로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와 콘서트인 만큼 수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공개된 이미지에는 잠시 끊었다가 이어서 설명을 계속할 때 사용하는 문장부호인 '세미콜론'이 담긴 가운데 종이 끝부터 점차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