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마녀' 위치스 "핼러윈데이에 팬미팅…콘셉트과 잘 어울려"

[N현장] 5인 걸그룹 위치스, 7일 데뷔 쇼케이스

사진=아트폼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걸그룹 위치스(WITCHX)가 핼러윈 데이에 팬 미팅을 한 소감을 전했다.

걸그룹 위치스(WITCHX) 싱글 1집 '블랄라'(BLALA) 데뷔 쇼케이스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카페 지하공연장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는 위치스 멤버 루시아, 니아, 마리, 마고, 뮤가 참석했다.

이날 루시아는 "위치스 콘셉트가 마녀인데, 앞서 기쁘게도 핼러윈날에 팬 미팅을 하게 됐다, 아무래도 저희 콘셉트에 제일 잘 어울리는 날이 아닐까 싶다"라고 했다.

마고는 "저희가 마녀 콘셉트에 따라서 멤버들 모두 능력과 수호 동물이 있는데, 팬미팅날 팬분들 앞에서 소개하는 시간도 가지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착한 마녀 콘셉트의 걸그룹 위치스는 5인으로 구성된 K팝 걸그룹으로 한국의 루시아, 마고, 뮤 및 미국 국적의 마리, 태국 출신 니아로 구성됐다. 지난 6일 데뷔곡은 '블랄라'를 공개했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