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걸그룹 프로젝트' 타임 터너 베일 벗는다…8일 공개
- 안은재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틱톡과 함께하는 걸그룹 프로젝트 '타임 터너'(TIME TURNER)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6일 피아이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걸그룹 서바이벌 라이브쇼 '타임 터너'가 오는 8일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방송을 시작한다.
'타임 터너'는 무한한 가능성의 시공간 'P-314'에서 꿈을 이룰 시간 여행자를 찾는 여정을 그리는 걸그룹 라이브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타임 터너'는 론칭 선언 이후 글로벌 참가자들의 지원을 받아왔다. 총 2000명의 끼가 넘치는 크리에이터들이 '타임 터너'의 문을 두드리며 프로그램을 향한 열띤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
한국은 물론 미국, 프랑스,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총 18인이 '타임 터너'의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그리고 이들은 오는 22일까지 틱톡 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난다.
'타임 터너'의 우승은 틱톡 라이브 글로벌 시청자 투표로 결정되며, 그 주인공들은 특별한 시간여행과 함께 새로운 음악과 예술을 그리는 '타임 터너'로 데뷔한다. 그리고 '타임 터너'는 올 연말 틱톡 라이브 페스트(Live Fest)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에게 벅찬 첫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일 오후 6시 전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 '타임 터너'의 오프닝넘버 '파인드 미 나우'(FIND ME NOW)가 발매돼 눈길을 끌었다. EDM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P-314에서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한편 국내 최초의 걸그룹 서바이벌 라이브쇼 '타임 터너'는 오는 8일부터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며, '타임 터너' 오프닝넘버 '파인드 미 나우'는 현재 전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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