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 첫 정규 '나이테' 초도 물량 완판…인기 실감

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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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범진이 첫 정규앨범 '나이테'로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4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진의 첫 정규앨범 '나이테'는 예약 판매 6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초도 물량이 완판된 이후 리스너들의 추가 주문이 쇄도하는 중이다.

범진의 첫 정규앨범 '나이테'(Growth Ring)는 지난달 30일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범진이 전곡 프로듀싱한 첫 정규앨범인 '나이테'는 팬들을 위한 히든 트랙을 비롯해 포토북, 포토카드, 북마크, 컵받침이 추가로 구성돼 눈길을 모았다.

깔끔한 우드톤으로 디자인된 첫 정규앨범 '나이테'는 예약 판매 후 꾸준한 판매율을 기록, 일주일 안에 초도 물량이 전부 소진됐다. 여기에 추가 주문도 쏟아지고 있어 음악 팬들 사이 범진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나이테'는 범진의 자작곡 11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범진이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조정치, 소울맨 등 베테랑 음악가들이 참여했다. 오는 6일 오후 6시 공개.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