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아티스트 딜라이티, 오늘 신보 '컴 투 미 앤 레스트' 발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피아노 아티스트 딜라이티가 소킹 장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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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티는 31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컴 투 미 앤 레스트'(Come to me and rest)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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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투 미 앤 레스트'는 음악의 한계를 단정 짓지 않은 앨범으로, 모든 사운드가 듣는 이들에게 깊게 내재 된 자아를 발견하도록 돕는 음반이다. 딜라이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쉼과 평안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컴 투 미 앤 레스트'에는 '오픈 마이 하트'(Open my heart), '비 워시드'(Be washed), '다이드'(Died), '레스트'(Rest), '피스'(Peace)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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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티는 앞서 찬송 자장가 앨범 '마이 파워'(My Power)로 대중에게 편안한 숙면을 이끈 만큼, '컴 투 미 앤 레스트'를 통해 역시 대중에게 마음의 안식처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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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딜라이티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로,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