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어뮤직 신인' 심아론, 11월 전격 데뷔…빈티지 무드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하이어뮤직(H1GHR MUSIC) 신인 아티스트 심아론이 11월 전격 출격한다.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은 지난 29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인 아티스트 심아론의 데뷔 오프닝 트레일러를 깜짝 공개했다.
이를 통해 하이어뮤직의 '뉴 페이스' 심아론이 베일을 벗었다. 심아론은 최근 박재범의 정규 6집 '더 원 유 원티드'(THE ONE YOU WANTED)에 수록된 '챕터'(Chapter)를 작사, 작곡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어 11월 5일 첫 번째 EP 앨범 '차례'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공개된 오프닝 트레일러는 레트로하고 빈티지한 무드로 구성됐다. 심아론은 가디건을 입은 뒷모습으로 등장해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라디오 카세트를 재생시키며 흘러나오는 음악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감각적인 멜로디를 통해 심아론의 음악적인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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