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 합주 연습 모습 공개…기대감 UP
- 안은재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조관우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밴드 합주 사진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수 조관우가 '원 투 텐(1 to 10) 레전드 콘서트'를 앞두고 밴드 합주 연습 사진을 17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단체 사진으로 밴드 세션들과 함께 합주 연습을 마치고 그들과 즐거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조관우는 지난 5월 11일 명화 라이브 홀에서 '조관우 데뷔 30주년 콘서트' '더 메모리즈(The Memories) 관우에게 광호가'를 객석 만석으로 성료 했다.
'조관우 데뷔 30주년 콘서트'에서도 함께한 드러머 김선중, 피아노 조현석, 색소폰 이인관, 키보드 위종수, 베이스 박한진, 조관우의 큰아들 조휘가 코러스로 참여한다. 새롭게 합류한 기타리스트 정성호, 흥코러스에 박채원, 공보경이 코러스로 호흡을 맞추며 게스트로는 레전드 가수 이상우와 김현철이 출연한다.
한편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 조관우의 단독콘서트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