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첫 정규 스케줄 포스터 공개…컴백 카운트다운 시작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샤이니 민호가 첫 정규 음반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16일 샤이니의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는 민호의 첫 정규 '콜 백'(CALL BACK) 스케줄 포스터가 게시됐다.
공개된 스케줄 포스터에는 카세트테이프에 티저 이미지, 신곡들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스니핏(Snippet), 누리집(웹사이트) 오픈,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 풍성한 티징 콘텐츠 릴리즈 일정이 새겨져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는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 곡 '콜 백'을 포함해 다양한 분위기의 총 10곡으로 구성, 한층 다채로워진 민호의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에 충분할 예정이다.
또한 민호는 새 음반 발표에 이어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솔로 콘서트 '2024 민호 콘서트 [민 : 오브 마이 퍼스트]'(2024 MINHO CONCERT [MEAN : of my first])를 개최, 자신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은 화려한 무대들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민호의 첫 정규 '콜 백'은 11월 4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