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란테 단독 콘서트, 예매 10분 만에 매진…남다른 티켓 파워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리베란테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는 11월 9, 10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리베란테의 단독 콘서트 '아르코리베란테: 더 라스트 컬러 이스 블루.'(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의 티켓이 오픈됐다.
오픈과 동시에 티켓을 구매하기 위한 많은 팬들의 접속이 이어졌으며 오픈 10분 만에 전회차 전석이 매진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개최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리베르타'(La Libertà)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진원, 정승원, 노현우 멤버 3인의 3색 목소리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며, 리베란테만의 색을 확실히 보여줄 다양한 선곡이 준비되어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기존 곡을 비롯해 그동안 여러 무대를 통해 선보였던 곡들을 색다른 편곡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기대가 커진다.
특히 오는 11월 중 발표 예정인 신곡 무대 역시 콘서트에서 볼 수 있을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랜만에 개최되는 깜짝 단독 콘서트인 만큼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이 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리베란테는 '팬텀싱어4'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데뷔한 남성 4중창 그룹으로, 데뷔곡 '샤인'(Shine)을 시작으로 미니 '라 리베르타'(La Libertà)까지, 매력적인 하모니와 탄탄한 팀워크, 화려한 비주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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