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석매튜, 깜짝 복근 공개…"가장 섹시한 부분"

[N현장]

제로베이스원 석매튜 2024.7.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 석매튜가 복근을 공개했다.

제로베이스원은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해외 투어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를 개최하고, 3일간 3만여 명을 동원했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관능적인 분위기를 더한 '디어 이클립스' '핫 서머'를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무대를 마친 뒤 석매튜는 "그동안 섹시했던 멤버를 뽑았는데"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석매튜를 꼽았다.

이에 장하오가 석매튜에게 "'핫 서머'에서 자신이 가장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보여달라"고 했고, 석매튜는 망설이다가 복근을 공개해 환호를 얻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타임리스 월드'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투어를 펼친다. '타임리스 월드'는 제로베이스원과 제로즈(팬덤명)가 연결된 특별한 공간을 의미, 팬들에 시간이 멈춘 듯 영원한 공간을 선물한다.

지난 20일부터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마카오, 아이치, 가나가와 등 8개 지역에서 총 14회 공연을 연다. 특히 데뷔 1년 만에 아레나급 투어에 돌입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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