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10월 신곡 '주세요' 발매…2년 4개월 만의 솔로 컴백

사진제공=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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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김희진이 약 2년 4개월 만에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20일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김희진의 새 싱글 '주세요'가 오는 10월 2일 발매될 예정이다"라며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더욱 성장한 실력으로 돌아오는 김희진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신보 '주세요'는 김희진이 지난 2022년 6월 발매한 '사랑의 팔베개'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타이틀곡 '주세요'를 비롯해 수록곡 '어이하리오' 등 총 2곡이 담겼으며,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부터 깊이감이 느껴지는 애절함까지 2색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김희진은 평소 본인의 쾌활하고 밝은 성격부터 이와 대비되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까지, 다채로움과 함께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그간 다양한 방송을 통해 보컬 실력을 입증한 김희진인 만큼, 이번 신보 역시 완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희진의 새 싱글 '주세요'는 10월 2일 낮 12시 발매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