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도 '서울간 내님'…태진아, 연휴 안방 달군다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태진아가 올 추석 연휴 음악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14일 태진아에 따르면, 현재 '서울간 내님'으로 활동 중인 그는 15일 KBS 1TV '열린음악회', 16일 MBN '언포게터블 듀엣'에 출연한다.
지난 6월 발표한 '서울간 내님'은 EDM을 접목한 복고풍 멜로디가 인상적인 EDM 트로트 댄스 음악이다. 태진아의 구성진 보이스와 신나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뮤직비디오에는 강호동, 유재석, 김구라, 이경규, 김국진, 이수근, 장도연, 조세호, 이진호와 태진아가 한 소절씩 주고받는 신이 들어가 흥을 돋운다.
덕분에 '서울간 내님'은 노래방이나 행사, 회식 등에서 많이 불리면서 '국민 애창송'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태진아는 '서울간 내님'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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