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21일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 연다…화려한 피날레

사진제공=앤드벗 컴퍼니
사진제공=앤드벗 컴퍼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갓세븐(GOT7) 영재가 아시아 투어 '원스 인 어 드림'(ONCE IN A DREAM)의 화려한 피날레를 예고했다.

11일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는 "영재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영재 아시아 투어 <원스 인 어 드림>' 서울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라고 전했다.

지난 8월부터 펼쳐진 아시아 투어는 방콕 콘서트를 시작으로 타이베이, 홍콩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영재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의 파이널을 장식한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영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공연 전부터 팬들의 열렬한 관심과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이에 영재 역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라는 뜻깊은 시간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준비에 임하고 있다.

특히 서울 콘서트에서는 오랜 시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온 국내 팬들을 위해 아시아 투어 방콕, 타이베이, 홍콩 콘서트에서 보여준 무대와 조금 다른 색다른 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최상의 라이브 무대와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명품 세션들과 협업해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구성했으며, 오직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을 아낌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서울 공연은 21일 오후 6시와 22일 오후 5시 펼쳐진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