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캣워크 페스타 개최…에스파·NCT 컬래버 의상 본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

사진=에스팀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연예 매니지먼트 에스팀이 만드는 문화 예술 콘텐츠 '캣워크 페스타'가 올가을 진행된다.

4일 에스팀에 따르면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앞 광장에서 '제2회 캣워크 페스타'(CATWORK FESTA)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함께하며 서초구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캣워크 페스타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의 '작업(WORK)이 모여 작품(ART)이 되는 무대'를 주제로 한 축제다.

이번에 개최될 캣워크 페스타에는 각종 브랜드와 함께하는 패션쇼에 음악과 춤, 퍼포먼스를 결합해 콘서트와 같은 공연 무대가 펼쳐진다.

더불어 K팝 아이돌 에스파, NCT 등의 역사가 담긴 무대 의상을 국내외 글로벌 파인아트 아티스트인 김기라, 사샤 폴레(Sascha Pohle), 홍승혜 등과 컬래버레이션 한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제1회 캣워크 페스타는 지난해 3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성료했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