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서머 요정' 비주얼 변신

사진제공=에프씨이엔엠
사진제공=에프씨이엔엠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아일리원(ILY:1)이 '서머요정'으로 거듭난다.

아일리원은 지난 1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니 3집 '일랑: 파이어워크'(illang : Firework)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멤버 하나, 나유, 엘바의 콘셉트 포토 두 버전이 먼저 공개됐고, 세 멤버들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멤버들은 수영복을 활용한 스타일링부터 시원한 여름에 딱 어울리는 화이트, 데님 착장을 선보였고, 패들보드, 튜브, 물총 등의 소품을 활용하는 등 서머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일랑 (파이어워크)'은 반짝이는 바다의 파도가 일렁이는 느낌을 표현한 곡으로 여름의 끝자락을 아일리원만의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아일리원의 미니 3집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